2024. 8. 7. 11:33ㆍ카테고리 없음
한국을 넘어 세계 정상급 선수로 도약한 우상혁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육상의 새 역사에 도전하게 됩니다 우상혁은 8월 7일 오후 5시 5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파리 올림픽 남자 육상 높이뛰기 예선에 출전합니다 예선 출전자는 31명이며 상위 12명만이 결선에 오릅니다 참고로 결선은 8월 11일 오전 2시 10분 입니다
우상혁 선수의 개인 프로필을 짧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출생
- 일자: 1996년 4월 23일 (28세)
- 장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단양 우씨 (丹陽 禹氏)
학력
- 대전중리초등학교 (졸업)
- 대전송촌중학교 (졸업)
- 충남고등학교 (졸업)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사회체육학 / 학사)
신체
- 키: 188cm
- 몸무게: 73kg
- 발 크기: 285mm
종목
- 육상 (높이뛰기)
기록
- 실외: 2.35m (2020 도쿄 올림픽, 2022 오리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23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
- 실내: 2.36m (2022 월드 인도어 투어 브론즈 후스토페체)
소속
- 서천군청 (2013~2022)
- 국군체육부대 (2021.03.02.~2022.09.01. / 군 복무)
- 용인시청 (2023~ )
높이뛰기 세계랭킹 2024년 기준
- 1위 해미쉬 캐르(뉴질랜드,1996년생)
- 2위 무타즈 에사 바르심 (카타르,1991년생)
- 3위 우상혁(대한민국,1996년생)
- 4위 지안마르코 탐베리(이탈리아, 1992년생)
- 5위 주본 해리슨(미국,1999년생)
파리올림픽 높이뛰기 금메달 후보
높이뛰기 '금메달후보'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동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1위인 이탈리아의 장마르코 탬베리, 세계랭킹 2위인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르심,그리고 뉴질랜드의 해미시 커를 지목했습니다.
장마르코 탬버리는 올해 6월 열린 로마 유럽선수권에서 올 시즌 1위 기록인 2m 37을 넘고 우승한 선수입니다 최고기록 2m 43으로 현재 최고의 높이뛰기 선수인 바르심도 우승후보로 뽑혔으나, 올 시즌 개인 최고기록이 2m 31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서 본인의 기량을 모두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 올시즌만 봤을 때 선수들의 기록은 모두 촘촘하게 붙어있습니다. (장마르코 탬베리 2m37, 해미시 커 2m 36, 주본 해리슨 2m 34, 우상혁 2m 33, 바르심 2m 31)
참고로 우상혁의 개인 최고 기록은 올해 2월 세운 2m3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