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기간 제대로 알아보기

2023. 5. 28. 21:5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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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해체가 본격화되면서 모두 엔데믹을 실감하고 있는데요! 이에따라 정부도 코로나 확진 시, 자가격리 의무 및 기간을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변경된 코로나 자가격리 의무와 기간, 해제, 외출방법 등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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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

 

자가격리란 집에 머무는것을 말합니다. 직장 및 학교에 가지 말고 공공 장소를 방문하지 않으며, 택시, 지하절 같은 대중교통 이용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 집에서 자가격리를 해야합니다. 워크인 또는 드라이브 스루 검사 클리닉에서 검사를 받은 경우 해당 지역 보건부에서 연락이 옵니다.

집에서 신속항원 검사를 한 경우, 지역 보건 당국에 이 사실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는 사람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며, 해당 지역 의료 권장사항에 따라 코로나 확진자 등록을 합니다

 

확진자와의 가까운 접촉자를 위한 자가 격리와 검사 조건은 해당 주 또는 테리토리에 따라 틀립니다. 확진자와의 가까운 접촉자인 경우, 해당 주 또는 준주의 보건부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본인에게 적용되는 규정을 참고 바랍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의무인가? 

코로나 확진 후 다른 사람들과의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법적으로 확진검사일로부터 7일간 격리를 해야합니다. 코로나 자가격리는 의무이며, 이를 어길 시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약 3년 3개월만에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로 하향한다는 이야기였고, 지난 발표에서도 일상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는데요.

 

이번에는 일상에 좀 더 다가가겠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더라고요. 사실상, 이제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보다 감염된 사람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함께 지낸다고 생각하고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도 이런 내용을 발표하지 않았나 싶어요. 어떤 내용들을 발표했고 어떻게 관리할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6월부터 코로나 이렇게 대응합니다.

분야
현행
변경 (심각 → 경계)
시행일
격리
확진자 7일 격리
격리 7일 → 5일로 전환
경계 하향 시
6월 1일부터 시행
마스크
일부 시설 유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및 약국)
권고 전환 일부 유지(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감염 취약 시설 보호
입소자(입소 시) 종사자(주 1회) 선제 검사(PCR 검사 실시) 접촉 대면 면회 시 취식 금지(방역수칙 준수)
종사자 선제 검사 권고 전환(유증상, 다수인 접촉 등 필요시 PCR 또는 RAT 검사 실시)

접촉 대면 변회 시 취식 허용
(방역수칙 준수)
검역
입국 후 3일차 PCR 권고
당초 계획 유지

 

✔ 실내 마스크 착용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을 제외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합니다.

 

✔ 확진자 격리

7일 격리 의무를 5일 격리 권고로 전환합니다.

아프면 쉬는 문화가 정착하도록 기업·학교 등 기관별 자체 지침을 마련하고 시행하도록 독려합니다.

 

✔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대면 면회 때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방역수칙 준수하는 조건)

주 1회 의무 실시했던 종사자 선제검사도 증상 발생 등 필요 시에 하는 것으로 변경

 

✔ 의료지원

선별 진료소, 원스톱 진료기관 1만 697곳, 재택치료자 의료상담·행정안내 센터는 변함없이 운영합니다.

- 임시 선별검사소 9곳은 운영 중단

 

✔ 국민 지원

치료제·예방접종·치료비, 확진자 생활비·유급휴가비 등 국민 지원도 유지합니다.


분야
현행
당초 (2단계 조치 시)
변경 (2단계 조치 시)
시행일
감시
전수 감시
표본 감시
*감염병 등급 조정(2→4급)

코로나19 양성자 중심 감시
(‘23.12월까지 한시 추진)
*감염병 등급 조정(2→4급)

감염병 등급
조정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은 유지가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대부분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치료제, 예방 접종, 치료비, 생활 지원금, 유급 휴가비, 방역 물자가 모두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현재 통계 자체를 일 단위로 집계해서 발표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제는 위기 단계가 하향이 되면서 주 단위 발표로 전환이 된다고 합니다.

신규 확진자 같은 경우에도 가장 심각하던 제작년에 비해서 많이 줄긴 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1만 ~ 2만여 명의 감염자 수가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이미 심각했던 단계를 경험했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일상생활 속에 스며든 것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이번 코로나 위기 단계 하향 발표로 인해서 엔데믹 선언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엔데믹 다음은 종식이기 때문에 어서 빨리 종식 선언이 되어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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