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수박 명단 알아보기

2023. 2. 27. 23:1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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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프로필 

 

나이

1963년 12월 8일 60세

고향

경북 안동

현직

제6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연구원 이사장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 을 지역위원장

재임기간

제 19.20 대 경기도 성남시장

2010년 7월 1일 ~ 2018년 3월 15일

제36대 경기도지사

 

민주당vs국민의힘 지지율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월 27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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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4.0% 포인트 오른 43.9%, 국민의힘은 2.8% 포인트 내린 42.2%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방탄 논란에 휩싸였고, 국민의힘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각 후보 간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나온 결과 입니다 

 

이재명 체포 동의안 결과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이란, 국회의원이 형사사건으로 인해 체포나 구속될 때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법안을 말합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국회의원이 체포나 구속될 경우, 해당 국회의원의 국회 직무수행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만 체포나 구속이 가능합니다.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까스로 부결… 찬성 139표, 반대 138표, 기권·무효 20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의 27일 국회 표결 결과 찬성이 139표로, 반대(138표)보다 많았습니다. 다만 투표에 참여한 재석의원의 과반을 넘지 못해 체포동의안 자체는 부결됐습니다 

 

민주당 수박 뜻

.

수박이란 겉은 민주당 로고인 푸른색으로 보이지만 속은 국민의힘 로고인 빨간색이라는 의미로 통용됩니다 

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이 오히려 국민의힘에 도움이 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뜻으로 민주 진영 내 사람들이 비판 용어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수박 명단 

민주당 내 수박 명단 (총 49 명) 강병원, 강훈식, 김성주, 김승남, 김영주,
김종민, 김주영, 김진표, 김철민, 김한규, 노영민, 박광온, 박영순, 박정, 서동용,
설훈, 소병철, 신동근, 신영대, 안규백,

안호영, 양기대, 어기구, 오영환, 오영훈,
윤건영, 윤영찬, 윤재갑, 이개호, 어기구,

이광재, 이낙연, 이병훈, 이상민, 이원욱,
이장섭, 전혜숙, 전해철, 정정순, 정태호,

조응천, 최인호, 한병도, 허영, 홍기원,
홍남기, 홍성국, 홍영표, 홍익표

 

출처:보배드림

 

대장동 사건요약 

장동 개발 사업은 2009년 한국주택토지공사가 지정 제안서를 성남시에 제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주택토지공사는 수 차례 제안서를 공식 제출하는 노력으로 성남시에 승인을 받았지만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 발언(LH는 민간기업과의 경쟁을 지양)과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의 압박으로 대장동 개발 사업은 2010년 6월에 민간 기업에게 넘어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 보좌관이자 동생인 신동수씨가 민간 부동산 개발업체 씨세븐 이강길 대표에게 1억 5천만원을 받아 뇌물수수 혐의로 유죄를 받게 됩니다.

 

후 로비를 하였던 민간 부동산 개발업체 씨세븐은 검찰 조사와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개발이 무산되었고 성남시장 이재명은 대장동 개발 사업을 민간개발이 아닌 공공개발로 추진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하지만 성남시 단독으로 수천억의 비용을 부담하기는 힘들었기에(지방채 발행에도 차질) 성남시장 이재명은 결국 민간 투자자와 손을 잡고 민관 합동개발로 방향을 바꾸어 추진하게 됩니다.

 

간이 흘러 2015년 성남시장 이재명은 본격적으로 "성남의 뜰"이라는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하여 대장동 민관 합동개발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성남의 뜰"은 공기업인 성남도시개발공사(50%지분)와 5개의 금융사(43%지분), 그리고 주식회사 천하동인(6%지분), 화천대유(1%)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대장동 민관 합동개발의 수익 6천억을 나누어 가지게 되었습니다.

 

격적으로 대장동 사건으로 불리며 논란이 된 것은 바로 수익 분배에서 시작되었는데, 총 수익 6천억 중 "성남의 뜰" 총 지분 93%인 공기업 성남도시개발공사가 1830억, 5개의 금융사가 32억, 그리고 총 지분 7%인 주식회사 천화동인 3463억, 화천대유 577억을 나누어 가졌습니다. 이는 주주협약서에 성남도시개발공사가 가져갈 수 있는 수익의 상한선이 설정되어 있는 까닭에 발생한 분배였지만, 주식회사 화천대유는 김남수 전 검찰총장,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등 정치적 힘이 있는 고문들을 두고 있었고 성남의 뜰 파트너사로 단 하루만에 제안과 승인이 나서 선정되었다는 것에 논란이 커지게 되었습니다(거기에 천화동인은 화천대유 인사들로 구성)

가적으로 화천대유 대리로 근무하던 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퇴직금으로 50억을 받았고 박영수 특별검사 딸이 아파트 시세 대비 낮은 가격으로 분양받은 사실도 논란이 되었습니다.

천화동인 주주명단
1호
주식회사 화천대유
2호
김만배씨 부인
3호
김만배씨 누나
4호
남 욱 변호사(박영수 특별검사와 같은 법무법인)
5호
정영학 회계사
6호
조 모 변호사(박영수 특별검사와 같은 법무법인)
7호
배 모씨(김만배씨 회사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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