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최신내용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최신내용

2023. 2. 27. 22:07ㆍ카테고리 없음

2023년이 밝아 왔습니다 2023년에는 코로나가 종식이 됐으면 좋겠지만.. 최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재유행 하는 지금 심각한 건 위중증 환자 수의 증가세 입니다 지난해 4월 이후 8개월 만에 600명대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정부에서 실내 마스크 해지 조치를 검토하고 있지만 중국의 코로나 봉쇄 조치 완화로 인해 미국, 이탈리아를 비롯한 여러나라에서 새로운 방역 대책 마련에 들어가 아직 마스크 전면 해지는 시기상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처럼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지금 코로나 증상에 대해 다시알아보며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는 어떻게 기준이 바뀐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코로나 요즘 증상

최근 요즘 코로나 증상으로 높은 체온, 기침(마른 또는 약간의 가래), 호흡곤란, 근육통, 피로, 후각·미각 상실이며, 희귀 증상으로 두통, 가슴 혼잡, 객혈, 설사, 메스꺼움, 구토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현재 독감도 유행하고 있기에 독감과 코로나 차이를 알아보자면 감코로나증상 둘 다 호흡기질환으로 증상만으로는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독감은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근육통이 발생하고 코로나19는 독감과 달리 2~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이후 증상이 발현이 시작되며 주요 증상으로는 37.5도 이상의 발열과 마른 기침, 호흡곤란이 있습니다.

외에도 코로나19 환자분들이 겪은 후유증에는 후가·미각 손실과 폐렴이 있습니다.

과거 코로나 델타 변이가 유행할 시점에는 14일, 즉 2주간 바이러스가 모두 소멸할 때까지 격리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7일간으로 단축되었는데요. 현시점을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은 동일한 7일입니다.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은 날을 첫날로 삼아 일주일간 격리에 들어가면 됩니다.

개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3~5일가량의 잠복기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증상이 발현된 뒤부터는 일주일가량 지나면 바이러스 전파력도 크게 떨어지는 만큼 7일간 의무 격리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확진자와 동거인은 재택치료자의 검사일(검체채취일)로부터 3일 이내 PCR 검사를 받도록 하고 음성으로 확인될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이 모든 행동은 필수가 아니라 권고입니다

동거인은 확진자의 확진 전, 후 전염력이 높은 시기에 공동생활을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감염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검사 및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확진자와 동거인의 검체채취일로부터 10일간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는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증상이 있을 때는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격리 통지를 받은 경우 온라인을 통해 생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 24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시면 되는데요. 기한은 격리 해제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이므로 잊지 말고 챙기시길 바랍니다.

지원금은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5일을 기준으로 1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은 15만원입니다. 이때 유급휴가를 받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참고해 주시면 좋습니다.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금액에 해당하는 입원･격리자(단,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 적합 여부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판단함)

-(가구원 수 산정) 격리 해제일 기준 격리자의 동일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세대원(‘동거인’으로 등재된 가구원은 별도 가구로 간주→별도 신청)

-(소득기준 확인) 격리여부와 관계없이 산정된 가구원 전체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노인장기요양보험료 제외) 합산액이

아래 산정기준표(‘23년 기준)의 건강보험료 금액 이하인 경우 지원

신청 후 지급기간 까지는 2~3개월 정도 소요되므로 미리 신청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안걸리는게 최선이겠지만,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혹여나 확진 이 된다면 이런 혜택 놓치지 말고 꼭 챙기셨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