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 보금자리론 금리 알아보기

2023. 1. 11. 23:1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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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빠르게 오르는 가운데 주택 구입이나 '대출 갈아타기'가 필요한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 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이 1월 30일 부터 출시 된다고 합니다 

 

특례 보금자리론?

작년 한 해 안심전환대출의 마감 결과는 9조 478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안심전환대출은 최고 8%대 금리를 최저 연 3.7%의 장기 고정금리로 바꿔는 정책금융상품이었는데 당초 목표액의 37.9% 밖에 채우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까다로운 신청 자격과 갑자기 식어버린 부동산시장이겠지요

 

정부가 올해 2023년 1년간 한시적으로 특례 보금자리론을 운영합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이란 서민이나 실수요자의 주거비용 경감을 위해서 1년간 한시적으로 일반형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 보금자리론을 하나로 합친 것을 의미하는데요 그에 따라 기준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과 조금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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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특례 보금자리론 같은 경우 무주택자인 사람들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1년 동안 이용되는 제도이니만큼 기존의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을 통합해서 2023년 동안 이행하는 제도인데 안심전환상품보다도 더욱 지원의 폭을 넓게 제공하기 때문에 부동산에 부담이 있는 서민들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보금자리론과 다른점은?

 

구분 현행 개편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특례 보금자리론
주택가격 6억원 9억원 9억원
대출한도 3.6억원 5억원 5억원
소득제한 7천만원 없음 없음
금리 4.75~5.05%
(우대금리 별도)
5.05%~6.39% 우대형:4.65~4.95%
일반형:4.75~5.05%
(우대금리 별도)
 

기존 보금자리론 대상주택은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이율 감면 혜택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사실상 금리만 비교할 경우,기존 보금자리론과 큰 차이가없으며 소득요건과 주택가격조정을 통해대상자가 확대 되었을 뿐 금리나 그외 조건은 거의 동일 합니다 

 

특례 보금자리론 자격조건 

  • 주택가격 : 9억원 이하 주택 대상
  • 소득 : 기존 보금자리론과 달리 소득제한이 없음
  • 자금용도 : 구입용도(주택구입), 상환용도(기존대출상환), 보전용도(임차보증금 반환)
  • 주택수 : 무주택자(구입용도), 1주택자(상환/보전용도) 신청 가능

※대체취득을 위한 일시적 2주택자의 경우 기존 주택을 처분(2년이내)하는 것을 조건으로 가능

 

특례 보금자리론 금리 

구분 LTV DTI
규제지역 외 지역,실수요자 요건 해당 아파트 70% 60%
기타주책 65%
규제지역 아파트 60% 50%
기타주택 55%

대출한도는, 최대 5억원이며, 주택담보인정비율 ( LTV) 은 최대 70%입니다.

 

총부채상환비율 ( DTI ) 한도는, 최대 60%가 적용되며 규제지역의 경우 DTI를 10% 포인트 ( p ) 차감하게됩니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경우 지역별, 주택 유형별 구분없이 LTV 80%, DTI 60%가 일괄 적용됩니다.

대출가능금액은, LTV 적용 금액과 대출한도 중 적은 금액이 적용됩니다.

 

5억원 아파트의 경우 LTV 70%를 적용해 3억 5,000만원의 대출이 가능하며 8억원 아파트에 대해 특례보금자리론을 실행할 경우 LTV 70%를 적용했을 때 5억 6,000만원이 산출되지만, 최대 대출한도인 5억원 까지만 빌릴 수 있습니다.

금리의 경우 기존 보금자리론에 기반한 '단일금리 산정체계'로 운영하되, 기존방식대로 산정된 적정금리에서 일정수준 인하한 우대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기 10년 15년 20년 30년 40년 50년
우대형
(주택6억 이하/부부소득 1억 이하)
4.65 4.75 4.80 4.85 4.90 4.95
일반형
(주택 6억 이상/부부소득 1억 이상)
4.75 4.85 4.90 4.95 5.00 5.05
  1. 주택 가격 6억 이하, 부부합산 소득 1억 이하 : 4.65%에서 4.95%
  2. 주택 가격 6억 초과 또는 소득 1억 초과 : 4.75%에서 5.05%

가장 중요한 금리는 4.65%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다만, 세부 내용에서 구분을 하고 있는 것처럼 신청 기간과 조건에 따라 적용되는 금리가 다를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사전에 검토하여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접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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